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은 전지전능한 만물의 영장이라고 배우고, 느끼면서 산다. 그런데 실제 삶에 있어서 자기 통제하에 모든것이 예상에 맞게 실현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우리의 뇌가 처리하고 이해하는 범위는 사회가 흘러가는 방향이나 자연이 변화하는 순간의 많은 변수를 감당할수가 없다 그래서, 신이라는 존재가 필요한것이다. 이해하지 못하는것에 대한 궁금증 그런데 다시 말하면 굳이 이해하고 예측할 필요가 있는가 믿음이 답을 준다면 그 믿음을 이해하면 될것이니깐 행복하고 또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