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많은 아젠다를 다루면서 결국 행복 자유 집단 의무 등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데, 우리 모임 나의 의견은 집단은 필요하고, 그 집단속에 최대의 행복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2차대전중 독일을 보면 세상 불행하던 대다수의 독일 국민들은 히틀러를 만나고 자긍심과 행복을 찾았지만 몇년이 지나서 수백만 국민이 사망하고 국토가 폐허가 될지 몰랐을것이다. 국가라는 민족이라는 가치하에 무한한 자긍심을 줬겠지만 그런 개인의 권리와 의무를 등한시하고 소속감만을 강조한 체제는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단언히 말한다. 역사속 가장 위대한 정복국가들의 공통점은 집단은 목표를 만들고 소속된 개인에게 그 의무에 대한 권리를 최대한 잘 분배했다는 것이다. 몽고가 그랬고, 미국이 그렇다. 소속한 개인이 집단의 목표를 명확히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행위 할때 그 집단이 최대의 효율을 보일것이다 단 예외적인 사항이 전쟁일수도 있으나, 결국 전쟁도 빼앗기고 싶지 안은 간절함과 리더의 전술 등의 복합체이니 전쟁조차도 개인의 권리에 대한 명확한 분배 또는 이양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니 집단에 소속되자. 좋은 집단 말이다.내가 속한 집단이 정한 규율을 따르면 행복한 그런 집단을 만들고 소속되자 다음 편에는 그런 집단/사회/국가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