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주의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을것이다. 위키디피아 한글판 서문에는 ‘쾌락주의(영어:hedonism, 快樂主義)는쾌락이 인생의 목적이며 최고의 선이라 하여,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는 것을 도덕원리(道德原理)로 삼는 윤리설이다’ 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단. 자세히 보면 공공의 즐거움을 추구하는게 바람직하다는 내용이다. 쾌락주의 창시자인 에피쿠로스에게서 철학 목적은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얻는데 있었다. 그가 말하는 행복하고 평온한 삶은 평정(ataraxia), 평화, 공포로부터의 자유, 무통(無痛, aponia)의 특징이 있다. 최근 난 그의 사상에서 인류를 통찰하는 무언가가를 느꼈다 최근 각 철학을 공부하면서 왜 사회는 여러가지 규칙 법을 만들고 윤리 도덕이라는 추상적 개념과 종교라는 것을 만들어 왔는지 생각해 보았다 사실 인간의 본능은 생물학적으로 종의 번창이 아닐까 싶은데 그 방법에서 최근? 몇천년동안 인간만큼 그 방법을 복잡하고 정교하게 만든 종이 얼마나 될까 싶다. 아마 유일 하겠지. 군집과 규칙을 가지고 움직이는 개미나 벌이 유사하지만 그 정교함에는 당연히 미치지 못할 것이다. 인류는 문명이라는 것을 만들고 나라와 영토라는 개념이 생기고 나서부터 본능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억제하는가와 그 본능을 집단체재에 효율적으로 적용하는가와의 싸움을 시작했다고 볼수 있다 몇가지만 기술하면 종교, 제례, 국적, 일부일처제, 시간과 날자의 개념 등등. 본능과 같은듯 하면서 그 본능을 이용하는 규칙이 너무나 많다 이제 하나하나 뜯어보고 인간의 본능과 사회적 규율 궁극적 추구점을 이야기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