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행복을 언제 느끼는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값비싼 핸드백을 사서 누군가에게 보여질때?? 투자한 주식이 상한가를 쳤을때? 아니면 오늘 하루를 열심히 놀고 석양을 바라보고 쉴때? 누군가는 행복과 쾌락의 차이를 설명하고 누군가는 행복은 작은거에서 나온다고 많은 의견과 설명 설득이 있는것이 행복이라는 어려운 단어이다. 그런데 행복의 기준이 상황이나 환경 시대마다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옛날 하루에 한끼를 먹기도 힘든 시기에는 밥을 먹을 때 행복을 느꼈을 것이고, 전쟁시기에는 종전후 집에 갈때 행복을 강하게 느낄 것이다. 그런 본능적인 행복감을 1차적 행복이라 하면. 현대 사회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가 지정한 2차적 행복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1차적 행복은 본능적이고 통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 보충에서 오는 행복이라면, 2차적 행복은 일부 통제 가능한 상황에서 스스로 찾을 수 있는 행복이다. 2차행복의 예는 여행, 고급진 식사, 고급차 등등 많은종류가 있는데.공통점이 있다. 바로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여행이라 함은 사실 사는 곳을 벗어나 가까운곳에 가는 것도 여행이지만 해외에 잘 포장된 멋진곳을 갔을 때 행복감이 더 고양되고, 고급차도 내가 살 수 있는 수준의 끝단에 가서 원하는 느낌이 나야 되는 것이다. 나는 이런 2차적 행복을 ‘사회적 행복‘이라고 생각한다.그 시대에 사회를 유지 하기 위해 공동체가 설정한 행복이라고. 공동체가 생각하는 ’상식’은 참 잘 변한다.사람들은 이 설정된 상식이 절대불변으로 느껴지지만. 사실 변화가 매우 빠르다. 불과 20년전만 해도 길에서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은 감기가 걸렸거나 기타 호흡기 질환자로 생각했고, 10년전에는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한 사람들로, 5년전에는 코비드19 방역지침을 잘 따르는 사람 등 같은 행위에 인식과 상식은 보편적으로 바뀐다. 그래서 나는 그 사회적 행복과 본능적 행복의 접접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럼 변치 않은 행복의 시작점을 찾을 때 진정한 삶과 행복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다음편에는 그런 행복의 접점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