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은 상대방이 자신의 기억·판단·현실 인식을 스스로 의심하게 만드는 심리적 조작이다. 가스라이팅이 꼭 범죄에만 연관되는게 아닐 수 있다는게 요즘 생각이다 우리가 사회에서 너무나 당연하다고 믿고 있는 많은 것들이 국가적 집단적 가스라이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요즘 너무 많이 든다 국가적 교육을 통한 가스라이팅은 정부나 지배세력이 교육 과정을 이용해 특정 역사관·가치관·이념을 반복 주입하여 국민이 다른 시각을 스스로 잘못된 것으로 여기게 만드는 현상을 말하는데 쉽게 말해, “배운 대로 믿게 만들어 다른 생각을 의심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변국인 중국, 일본은 나쁜나라일까? 북한은 어떤가? 결국 진짜 나쁜건 나한테 피해를 주는건데 이게 간접적인지 직접적인지 참 모호한 상황이 주어진다. 가령 일본은 나쁘다라고 하지만, 지금의 삼성 현대 또는 각종 건설 중화학 공업의 기술은 대부분 일본에서 왔고, 그걸 발전 시켜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중국을 싫어하지만 국민소득 2만불에서 3만불로 가는 길목에는 중국의 발전에 따른 우리나라의 동반 성장이 있었고. 북한은 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냥 없어져야 할 정권이긴 하다.굳이 쓸모를 말하지면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자극제 정도?? 가스라이팅은 정신적 지배를 목적으로 한다 개개인이 정말 현명하다면 있을수 없지만 사회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또 필요한 어려운 개념이 아닐까 싶다.